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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2021년 하반기 성장반을 마치며 날짜 2021.11.30 23:16
글쓴이 김소연 조회 379/0
두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핑계로 양육 과정을 피해갔습니다. 남편이 성장반을 들었으면 해서 권하다가 무슨 용기로 부부가 함께 성장반을 신청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비대면으로 하기에 그래도 아이들을 맡기고 양육을 듣는데 부담감이 덜하다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하게도 친정과 셀리더 집사님께서 아이들을 맡아주셔서 이 모든 과정을 마무리합니다.
성장반을 하기 전에는 엔젤 교사를 하는 덕에 겨우 주일예배를 지키고, 셀예배에 참석하기만 했습니다. 그나마도 코로나 때문에 작년부터는 집에서 영상예배를 드리고, 셀예배도 카톡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몸은 편했지만, 신앙생활은 무너져갔던 것 같습니다. 몸만 교회에 가는 생활이 이어졌습니다.
성장반은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한창 손이 많은 두 아이들을 맡기다 보니 걱정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엄마아빠가 말씀 공부하러 간다고 하니 다행히 붙잡지 않고 잘 지내주었습니다. 아이들을 봐주신 친정엄마가 많이 힘드셨지만, 그 과정을 잘 이겨낼 수 있게 해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성장반을 통해 기도의 소중함, 감사함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성장반의 과제로 매일 30분 이상 기도하였습니다. 과제로 시작했지만, 그 기도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매일 기도하려고 애쓰다보니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하던 것이 조금씩 확장되어 갔습니다. 우리 가정과 친정, 시댁을 위해 기도하게 되고, 엔젤 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게 되고, 셀 가족들과 성장반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해야 할 사람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들을 위해 제가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중보기도의 은혜를 저 또한 받게 되었습니다. 성장반을 하는 중간에 회사에서 어려운 상황이 있었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나의 신앙을 공격하는 일들이 생기다보니 마음이 참 어려웠습니다. 그 어려움을 성장반 지체들과 나누고 중보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매일 카톡방에 저와 저의 회사를 위한 기도문이 올라왔고, 정말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너무나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그 문제를 해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통해 직장 내 믿는 사람들끼리 카톡으로 기도방을 만들었습니다. 매일 성실하게 기도문이 올라오지는 않지만, 함께 기도하게 해주셨습니다. 직장 내에 숨어있던 믿는 자를 드러내게 하셨습니다. 직장 동료들과 함께 묵상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자리가 마련된 것 자체가 감사합니다.
저는 이 일을 통해 중보기도의 큰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를 위해 함께 기도해주는 공동체가 있음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러니 더욱 기도에 목매게 됩니다. 성장반을 통해 계속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특히 지금 섬기고 있는 엔젤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교사가 되라고 하십니다. 아이들 한명 한명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니 더욱 마음이 쓰입니다. 아이들이 더 사랑스럽습니다. 믿음의 대를 이어갈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 앞에 건강히 성장하기를 더욱 힘써 기도해야겠습니다.
권혁선 (2021.12.01 22:39)
사랑하는 소연집사님~ 13주동안 일하면서.. 육아하면서.. 양육받으면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사님을 향한 놀라운 계획속에 시작된 직장에서의 어려운 일들이 함께 기도함으로 그리스도의 몸을 경험한 행복한 시간이었지요..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는 교사로.. 기도의 용사로 세워져갈 소연집사님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화이팅!!
김미희 (2021.12.03 15:56)
두아이를 양육하며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양육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시간이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집사님에게 주신 그 마음 계속적으로 간직하셔서 기도의 용사로 서시길 응원해요~~^^
김대천 (2021.12.05 22:42)
소연집사 성장반 수료 진심으로 축하해요 아이를 양육하며 쉽지않은 결정과 그렇게 달려온 걸음을
격려하고 축복합니다 본인을 위해 아아들을 위해 믿음의 거룩한 세대를 살아가는 집사님 되길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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