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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제자반을 마치며... 날짜 2019.10.29 21:30
글쓴이 신재원 조회 38/0

2010년 성장반 이후에 어떤 양육도 받지 못한 채 8년의 세월을 그냥 보냈습니다.

정말 긴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환경적인 문제와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영적으로 무감각했던 상태에서 막연한 믿음과 형식적인 신앙으로 빠져가는 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작년 말쯤 반드시 제자반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처음부터 제자반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한켠에는 직업 특성상의 문제로 몇 번 빠질 수밖에 없겠단 생각, 지각을 많이 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자반 모집 광고를 한 주일 저녁에 바로 목사님께 기대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드려 사정을 얘기했고 결국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제자반은 나의 영혼을 다시 세우고 견고하게 잡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경삶에서는 다른건 다 잊어버렸지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회복하여 유지하는 것,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기도하는 것, 내 생각대로가 아닌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해야 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나의 주위에 계셔서 일하고 계심을 알고 주님의 손에 남아 있을 때 나를 통하여 일하심을 알았습니다.

교경삶에서는 진정한 코이노니아는 흘러 가는것 이라고 했습니다.

내안에 계신 하나님이 나를 통하여 너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라는 말씀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며 나를 통하여 일하실 것을 기억하고 주님께 나를 온전히 맡겨 드리는 제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양육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왜 양육을 받아야 하는지를 절실히 느끼면서 그냥 믿으면 믿음인거지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교회는 열심히 다니며 시간만 보낸 것을 하나님께 죄송하다고 기도한게 한두번이 아니었던 것 갔습니다.

지금의 믿음있는 삶을 살아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제는 나를 부르시고 준비시키시는 하나님의 말씀앞에 순종하는 삶으로 나아가길 결단하고 기도합니다.

제자반에서 배워서 알아버렸습니다. 아는 것을 삶으로 부딫히며 실천해야 합니다. 게으르고 나태하고 연약한 나 자신을 보면 한숨뿐이지만 그런 나를 여전히 사랑하시고 격려하시며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예수님이 모든 것을 포기하신 것처럼 나의 권리를 포기하며 끊임없이 나를 쳐 복종하는 자리에 있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빠지지도 말고 아프지도 말자.”라고 모두가 다짐하며 시작한 제자반이 벌써 10개월이 되었습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환경의 문제들 때문에 힘들것만 같았던 제자반을 딱 한번 지각한 것 외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잘 양육받도록 환경을 바꿔주시고 시간을 만들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열정적으로 알아듣기 쉽게 잘 가르쳐 주신 목사님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서로 위로하고 위로받으며 제자로 함께 성장한 집사님들 모두 수고했고 감사했습니다.

 

끝으로 제자반 제일 마지막 강의에 하신 말씀입니다.

()이 되는 삶

1. 교회의 일에 적극 참여 하기

2. 사랑하는 자리에 있기

3. 예배를 사모하는 사람 되기

4. 자라가는 모습을 보이기

이번 제자반을 수료하는 저를 비롯한 모든 분들이 이렇게 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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