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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2020 성장반을 마치며 날짜 2020.07.18 17:19
글쓴이 김혜정 조회 49/0


하이마을 1셀 김혜정입니다.                                                                                                   부산으로 이사를 오게 되어 2019년 3월 말에 부산행복한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도 한 때는 성령충만 한 때가 있었습니다.                                                                                    교회가기로 약속을 받고 결혼을 하게 되고 처음에는 남편의 신앙이 자라기를 응원하였고 교회 출석은 하던 남편은 7년의 세월이 지나 사업이 안되고 전세로 사는 집이 경매에 들어가고 둘째는 태어나고... 아주 힘든 상황들이 겹치면서 힘들고 어려웠을 때 하나님을 바라 보게 되고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울과 평택에서 10년씩 교회를 다니다 보니 각 교회에서 하는 양육도 어느 정도 다 받았고 일상과 맡겨진 봉사로 바쁘게 살면서 말씀 읽는 것과 큐티와 기도생활이 소홀해 졌습니다.     신앙의 기본기가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생활도 20년쯤 되어가니 남편과의 관계가 나빠지고 싸움이 잦다 보니 말도 줄이게 되고 마음의 담을 쌓아가게 되었습니다.  남편도 예수님을 믿게 되었으니 믿음은 개인적은 것이라 이제는 남편도 하나님과 일대일로, 본인의 믿음은 본이이 알아서 하리라 샹각하고 남편에 대한 관심도 두기 싫어지며, 어려워지고 꼬이는 문제를 그냥 놓아두었습니다. 그것이 나와 하나님과의 잘못된 관계를 보여주는 모습이었는데 영적 실력이 없었던 저는 알면서도 어떻게 잘 되지가 않았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했는데도 나아지는 것도 없고 퇴보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무기력함을 느끼고 있었고, 이사 오게 되어 기초양육 훈련을 받았습니다.  기초양육을 받을 때도 마음의 부담이 되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 되었지만 그냥 넘겼습니다.  성장반에서 에베소서를 배우게 되고 전도사님과 한 사람씩 면담을 하게 되었고, 남편과의 문제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전도사님께서 '예수님께서는 나의 행위를 보고 사랑하지 않으셨다'는 말씀과 '예수님께서 자매를 사랑하는 것처럼 남편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남편에게 매일 3가지의 좋은 점을 5일동안 카톡으로 보내라는 개인 숙제를 받았고, 싫었지만 억지로라도 순종해야겠다고 결단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쓴 뿌리는 나의 마음을 아프게 찔렀습니다.  나를 돌아보고 여러 날을 그 문제를 놓고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억지로라도 순종을 결단하고 숙제를 하는 가운데 남편에 대한 아프고 쌓였던 마음들을 눈 녹이듯이 없애 주시는 것 느끼며, 순종을 결단하면 도우시는 성령님을 다시 한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을 사랑하기 싫고 많이 쌓여서 용서도 싫고 말씀에 순종한다고 하면서 '안 되는 건 빼고(남편사랑은 빼고) 하나님 사랑하는 것에 힘쓰자' 했지만 그것은 반쪽 짜리도 안 된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웃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하나님 사랑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다시 한번 하나님 사랑하기를 결단하고 나아갑니다.  작은 순종 하나가 가정의 회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제일 가까운 이웃인 남편과 아이들을 사랑하고 공동체를 사랑하기로 결단합니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가족과 공동체를 끝까지 사랑하며 하나님의 관심은 영혼구원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다시는 길을 잃지 않도록 말씀 읽는 것과 기도생활에 힘쓰겠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성장반을 하는 동안 같이 공부하고 삶을 나누었던 성장반 지체들과 특히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하나라도 더 깊이 있게 말씀을 알려 주시려 애쓰시고 가르침을 주신 권혁선 전도사님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권혁선 (2020.07.19 16:35)
아름다운 혜정집사님..너무 열심히 최선을 다해 가정이라는 삶의 자리를 든든히 지키고 계셨던 집사님의 마음과 섬김이 얼마나 귀한지요.. 힘든 총무님의 자리를 너무 귀하게 섬겨주신 집사님 덕분에 성장반 가족들 모두 많이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가장 약할때에 강함이 되셨던 주님의 능력이 집사님을 통해 흘러가서 많은 생명이 소성케 되는 은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이영희 (2020.07.23 15:33)
혜정집사님~ 성장반 수료 축하드립니다~^^ 겸손하고 아름다운 미소와 함께 우리 교회의 아름다운 지체로의 앞날을 더욱 기대합니다!!
양경애 (2020.07.24 21:59)
혜정집사님 성장반 수료를 추하드립니다. 머리서 이사와서 적응한다고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예배와 공동체에 우선순위를 두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참 귀하고 리더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성장반을 통해 배운것들을 조금씩 실천하고 좋은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에 우리 서로 힘을 보태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로, 같이 오래오래 지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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