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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2020 성장반을 마치며 날짜 2020.12.27 21:23
글쓴이 엄용성 조회 284/0
성장반을 마치며..

2020년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힘든 시기였던거 같습니다.
예배의 자리에 나가는것 마져 불투명한 날들이 이어져가며
어느순간 예배를 갈망하는 마음과 한편으론 비대면 예배에 
익숙함으로 젖어들때쯤 다시 예배가 열렸고 기초 양육을 거의 
마무리를 하고 있었을즈음이였습니다.

기초양육 당시에 너무 급하게 먹으면 체하듯이 신앙도 개인마다의 
속도가 있다며 성장반을 바로 하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한템포
쉬어가길 권장하시는 목사님의 말씀과 코로나로 인한 기양 과정의
축소로 다음에 열리는 기양을 한번 더 들어야지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저의 생각과 주님의 계획은 조금 달랐던거 같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평소 친분이 있던 박주혜 집사님의 반강제적인 권유로
얼떨결에 성장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얼떨떨했습니다...

이영희 전도사님께 전화가 오고서야 아.. 내가 성장반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상기하며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란 부담과 아내와 셀 가족들과
주변 집사님들과 전도사님의 따뜻한 응원으로 시작한 성장반이였습니다.

성장반을하며 저의 나약함과 공동체의 섬김에 대해 많이 느꼈습니다.

두가지 일을 잘 못하는 저는 당시에 이직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었습니다.
회사의 분위기도 또 연이은 야근에 집으로 돌아오면 해야할 일들과 
성장반의 과제들이 큰 부담이 되었습니다. 겨우겨우 따라가며 힘들어하는 
저를 옆에서 도와주고 응원해주는 아내가 참 고마우면서 결혼 준비를 하는 바쁜 시기에도 
큰 내색하지않고 성장반을 잘 끝냈던 아내를 떠올리며 그때의 아내가 감사하며 또 도전을 받았습니다.

성장반을 같이하는 집사님들과 성장반을 지도해주시는 이영희 전도사님을 보며 
스스로에게 귀감이 많이 되며 아직 많이 멀었구나란 생각을하면서도 그래도 조금이라도 
예수님 짜리가 되기 위해 노력한 시간들이 지금 돌아보면 귀하고 감사한 시간들이였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하늘의 신령한 복을 깨닫고 더 예수님 짜리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을 함께해준 전도사님과 집사님들 너무 감사하며

성장반을 통해 배운 공동체의 소중함과 공동체에 속하여 받은 선한 영향력을 더 흘러내는 
그런 예수님 짜리가 되도록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같이 양육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상황이 조금 진정되어 또 나눌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되어지길 기대합니다.
전도사님 집사님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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